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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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먹을까, 버거를 먹을까. cafe TANTAN의 식사 메뉴에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고를 만한 음식이 다양하다. 한 방문객은 스파이시 카레를 닭고기 베이스의 담백한 맛에 향신료가 느껴지는 메뉴로 소개했고, 다른 방문객은 푹 익힌 뼈째 닭고기가 부드러웠다고 전했다. 매콤한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도 눈여겨볼 만하다. 버거는 TANTAN 버거와 치즈버거, 살사버거, 특대 버거 등으로 고를 수 있어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린다. TANTAN 버거를 주문한 한 방문객은 고기의 식감이 살아 있고 간도 적당했다고 회상했으며, 다른 방문객은 큼직한 패티가 들어간 치즈버거를 즐겼다고 한다.
버거나 카레 외에도 로코모코 덮밥, 큼직한 데미글라스 함박스튜, 폭신한 오므카레가 있어 양식이 당기는 날에 골라 먹기 좋다. 오므카레를 맛본 방문객은 폭신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였다고 적었다. 펜네 메뉴로는 아라비아타 외에 바지락 토마토, 바지락 크림, 앤초비 크림이 있다. 스파이시 카레나 핫 샌드위치와 함께 바지락 크림 펜네를 즐긴 방문객도 있어,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싶을 때도 눈길이 간다.
식사 뒤에는 수제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와 가토 쇼콜라, 초코칩 쿠키를 곁들여도 좋다. 베이크드 치즈케이크를 먹은 방문객은 뒤이어 치즈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맛이 부드러웠다고 전했다. 커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핸드드립 커피는 중약배전과 중강배전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홍차는 블렌드 또는 얼그레이, 허브티는 히비스커스를 중심으로 은은한 복숭아 풍미가 난다고 안내되어 있다. 카페오레와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도 있어 디저트를 곁들인 휴식이나 식사 후 잠시 쉬어 가는 시간에 잘 어울린다.
이곳의 개성은 식사와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데에도 있다. 실내에는 기타와 피아노가 놓여 있으며,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나 오픈 마이크, 라이브 연주를 만난 날도 있었다. 창밖으로 구 후루카와 정원의 초록을 바라보며 식사했다는 후기도 있다. 조용히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연주가 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도 방문 목적을 정하기 좋은 카페다.







